REAPER : cockos사에서 만든 ‘오디오와 미디’의 녹음, 편집이 가능한 음악제작용 프로그램

좋은 점
1, free ware:엄밀히 free ware는 아니지만 (개인 사용자 라이센스 60$ = 약 7만원??? 맞죠?)
save, export등의 기능제한이 없습니다.
‘공개 워크샵, 혹은 사회적기업에서 초, 중, 고등학교 음악교육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DAW’를 찾다가 reaper를 발견한 것이긴 한데.. license문제가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정책이 바뀐것 같네요.

다른 free ware로는 audacity가 있습니다. (http://audacity.sourceforge.net/) 하지만 audacity는 사운드 편집용이라 음악제작을 위한 핵심 기능인 grid와 MIDI, VSTi지원이 안됩니다. (VSTe는 가능)

2, MAC, IBM 둘 다 사용가능:Apple의 GarageBand가 단순하고 무료라는 점에서 교육용으로 괜찮지만 MAC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3, video작업과 출력 가능

4, wav, aiff 뿐만아니라 mp3, flac, ogg등으로 Export가능

5, 10메가를 넘지 않는 작은 용량, 저사양에서도 순순히 돌아갑니다.

아쉬운 점
1, cubase, sonar, logic 정도는 아니지만 ableton live와 reason에 비하면 reaper의 메뉴는 조금 많은 편입니다.

2, 내장음원이 빈약합니다. 무료 VSTi가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그것을 쓰면 해결되지만
reaper 하나만 설치해서 바로 사용하기를 바란다면 아쉬운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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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1, 설치 http://www.reaper.fm/

2, File – project settings
-먼저 수동으로 project folder와 media folder 생성
-samplerate, audio format, bitdepth
-path to save media files
-limit project length

3, 녹음
**주의할점
midi track과 audio track의 구분이 없다.
다른 DAW와 in/out put 설정이 약간 다르고,
피드벡 방지를 위해서 monitoring에 주의

4, 신스불러오기
** virtual midi keyboard:option+b : 한글상태에서 키먹지 않음.

5, 이펙터 불러오기

6, ex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