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레코딩 관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앞으로 모임에서/혹은 워크숍에서 할것, 하고싶은거에 대해 좀 적어보려고요.
같이 할만한 아이템일지는 나중에 같이 얘기해봐요.

일단 저는 저가로 여러 종류의 마이크 만드는 걸 시도해보고 싶어요. 저의 경험에는 지향성 마이크같은건 기성품 대여해서 쓰는게 젤 좋은것 같고, 마이크를 DIY로 만든다는건 기성 마이크로 접근이 좀 어려운 대상을 녹음한다든가 좀 다른 방법으로 녹음해보고 싶을 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오픈된 자연환경에서 녹음하는걸 염두해서 만드는거고요, 녹음한 음원으로 이후에 음악을 만드는게 목적이에요.

피에조 이용한건데 내부에 앰프달고 좀 튼튼하게 만들어서 물에 넣거나, 흙에 뭍거나, 덤불같은데 넣거나 등등 여러군데 쓸수있을 것 같아요. 피에조자체가 구체적인 소리를 수음한다기 보다는 진동을 픽업하는거니까 추상적인 소리를 얻기에 좋은것 같아요.

작은 마이크 갖고 스테레오로 만드는건데요, 각도 같은걸 다양하게 조절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파라볼릭은 적절한 링크를 못찾았는데, 혹시 후니다님 아시면 조언을 부탁드려요.

두번째로 아두이도나 틴지로 녹음하는 방식을 어떤 규칙으로 컨트롤하는 것에 대해 지난주부터 틈틈히 생각은 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방식이 떠오르진 않네요. 아마도 이건 음악을 만들려는 용도라기 보다는 우리가 소리를 듣는 방식이나 기계로 하여금 듣고 기록하게 하는 방식을 재밌게 뒤집거나 뭐 그런쪽에 가까울 것 같아요…

유투브에서 찾아본건 대략 이런거.
http://youtu.be/nWGvcsXlOGg
http://www.youtube.com/watch?v=Rf-FbK8ieHY&feature=related

또 생각나면 올릴게요~.

Advertisements